• Heidi 하이디

개발실의 직무를 소개합니다! #1 ‘기구・설계’ 파트의 ‘Jinsol(진솔) 님’


아티큐 개발실 직무인터뷰 #1 기구,설계 파트

안녕하세요. Heidi(하이디) 입니다. 이번에는 개발실의 기구・설계 파트를 담당하고 계신 ‘Jinsol(진솔)’ 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진솔 님과 해당 파트를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러 떠나보시죠~!


기구・설계 파트는 어떤 일을 하나요?

가장 기본적인, 장비의 뼈대부터 만드는 일을 합니다. 인체를 예로 든다면 뼈와 살 그리고 이것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관절을 만드는 파트죠.


기구・설계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옛날로 좀 가야 하는데 (웃음) 고등학교 때가 그 계기가 된 것 같네요.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이 학교에 있는 설계과에 입학해서 남들보다 먼저 기계설계 분야를 배우게 됐어요. 자연스럽게 대학과 대학원도 기계설계공학과로 가게 되었고, 지금 이 순간까지 기계설계 분야 일을 하고 있네요. 생각해 보면 그게(고등학교 진학) 설계업무를 하게 된 계기였네요.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기구・설계 파트에서 일하셨네요! 해당 파트에서 필요한 역량이나 자질은 어떤 게 있을까요?

크게는 이론적인 지식과 실무적 경험이 있어야 하고, 여기에 플러스로 공간지각 능력 같은 ‘설계 센스’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여러 회사 동료, 직장 상사들을 만나봤는데, 그중에 설계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바로 이 ‘설계 센스’를 가지고 있더군요. 제가 말한 ‘설계 센스’는 ‘공간지각 능력’과 연관되어 있어, 이게 뛰어난 사람들은 머릿속에서 3D로 설계가 가능하더라고요. 이론적인 지식은 학습하면 되고 실무 경험은 쌓으면 되지만, 이 공간지각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거나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일하는 루틴이 있으신가요?

있죠. 저는 출근해서 일단 화장실로 가서 양치하고, 볼일 보고 업무를 시작하는 습관이 있네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뭔가 하나를 빠트린 것 같은 그런 허전한 그런 느낌이 들어요.


정돈하는 느낌이군요. 업무 시작 전에.

일종의 루틴인 거죠. 업무를 하기 위한. 화장실에서 그날 해야 할 일을 머릿속으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하죠. 그걸 매일 반복해요. (웃음)


(웃음) 화장실이 생각 정리하기 좋은 장소잖아요.

그렇죠.


Jinsol(진솔) 님의 하루가 궁금해요!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일상입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면 설거지 거리가 있으면 하고, 청소기 한 번 돌리고, 저녁에 먹을 쌀을 씻어 놓죠. 맞벌이라 먼저 퇴근한 사람이 한답니다. (웃음)

그러고는 저녁 먹으면서 가족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거나, 함께 넷플릭스를 시청하기도 하죠. 요즘은 회사 지원*을 토대로 자기 개발을 시작했는데, 지난달에 이탈리아 바리스타 자격증(IBS 자격증)을 땄어요. 다음으론 생두 선별 자격증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스팅 자격증까지 따는 게 목표예요.


*아티큐에서는 아티큐 피플의 무한 성장을 위해 자기 개발비를 지원합니다. 💙🥰


Jinsol(진솔) 님 책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귀여운 휴지 케이스가 있던데!

집에 있는 거 갖다 놨죠. (웃음)


책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있나요?

서브 핸드폰요. 뮤직 플레이어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음악 듣는 걸 좋아해서 일할 때도 화이트 노이즈 개념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업무를 하거든요. 예를 들면 도면(2D) 칠 때, 템포가 빠른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업무 효율이 많이 올라가요. 음악 템포에 따라 몸의 속도가 달라져요. 그래서 일부러 속도를 높이고 싶으면 그런 장르의 음악을 들으면서 하죠.

요즘 많이 듣는 음악이 있다면?

예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ED Sheeran이나 Jason Mraz 같은 뮤지션 앨범 위주로 들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ai가 추천해 주는 새로운 음악을 듣고 있어요. 제가 즐겨 듣는 음악 장르에 맞춰 추천해 주더라고요. 들으면서 괜찮은 곡은 즐겨찾기에 등록하면서 저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계속 확장해가고 있죠.


아티큐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우리 ‘모일래*’ 있잖아요. 그게 기억에 남네요. 재밌었어요.

*모일래: 아티큐에서 모두 ‘모여서’ 진행하는 전체 회의

아티큐 전체의 문화나 분위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아티큐에 입사하게 된 계기일 수도 있는데, 입사하기 전에 아티큐 문화에 대해서 좀 어느 정도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이런 회사에서 근무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죠. ‘언제 사람을 뽑지?’ 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채용 소식 듣고 바로 지원했죠. 물론 다른 것들도 있겠지만 저한테 제일 와닿았던 거는 ‘자율 출퇴근’이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이십몇 년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런 회사는 매스컴을 통해서만 접했지 실제로 접해 본 건 처음이에요. 해보니까 그게 너무 좋은 거죠. 이런 게 진정한 워라밸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늦출, 늦퇴(늦게 출근, 늦게 퇴근)인 편인데. 진솔 님은 회사에 엄청 일찍 오시죠?

일찍 오죠. 보통 오전 6시 반 정도에 출근하고 3시 반에서 4시 사이에 퇴근하죠. 정말 만족합니다. 자율 출퇴근 정말 좋아요.


아티큐에서 꿈꾸는 게 있나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티큐가 잘 되는 게 곧 제가 잘 되는 거니까요.



개발실로 시작한 직무 인터뷰 시리즈! 기구・설계 파트로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전장・제어 파트로 돌아올게요! 다음에 만날 직무 인터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He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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