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idi 하이디

개발실의 직무를 소개합니다! #2 ‘전장・제어’ 파트의 ‘Cayenne(케이엔) 님’


안녕하세요, Heidi(하이디)입니다. 직무 인터뷰 시리즈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전장・제어 파트Cayenne(케이엔) 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케이엔 님의 업무 철학을 비롯한 진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전장・제어 파트를 실감 나게 만나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시작합니다!☺️


아티큐에는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제가 여태까지 수술・치료 기기를 개발했었어요. 이제는 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었고 그러던 중 우연히 아티큐라는 회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티큐에서 같이 일을 하게 되면 제가 등대 같은 역할도 하면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동시에 저의 성장도 도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등대 Cayenne(케이엔) 님!

(웃음) 저는 (aiiv가) 드론처럼 자율적으로 날아다니면서 사람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원할 때 채혈해서 처방받고, 약품 주입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게 되는 시초, 기반이 되면 좋겠습니다.


드론처럼 어디든 날아가 사람들의 곁에서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를 만들고 싶다는 케이엔 님.🏃 아티큐 슬로건(항상 당신 곁에, 의료 전문가)🥼과 비전(건강이 모두의 일상이 되도록)👨‍👨‍👧‍👧에 딱 연결되는 꿈을 꾸고 계셨어요!😘

의료기기 개발에 어떤 마음으로 임하시나요?

‘내가 개발에 참여한 의료 기기로 환자를 포함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좀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내가 아플 때, 가족이 아플 때도 기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이 제 업무의 철학입니다.


아티큐에서 하고 계신 일을 소개해 주세요.

기술 분야로서는 ‘전기’고, 전기 회로를 설계합니다. 전기가 들어가는 의료기기는 시험 검사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준비, 진행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적인 문서 대응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아티큐, 파트 내 소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경력, 나이 이런 것들을 떠나서 서로가 생각하는 바를 존중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소통이라는 게 상호 작용이잖아요? 소통하려면 서로 ‘프로토콜’이 맞아야 하거든요. 언어와 생각의 수준이 맞아야 합니다. 아이, 전문가, 나이 드신 분을 대할 때 같은 이야기라도 전하는 방식이 다르잖아요, 그렇죠? 비슷해요. 아티큐 자체도 의사 표현이 자유롭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모두 모여서 결정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편이라 굉장히 좋아요.

*아티큐는 수평적 문화를 지향합니다. 경력,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칭(이름+님)으로 부르고 경어를 쓴답니다!


업무를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나 자질이 있을까요?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내가 오늘 하루, 한 달, 일 년 동안 걸려서 한 일이 결국은 어떤 사람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일이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뭐 하나 사소하게 대충할 수가 없어요. 매번 이게 나중에 어떤 효과를 미칠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아티큐에서 보람찼던 순간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저희가 기구・설계 파트에서 완성된 물건을 받아서 업무를 수행하고, 소프트웨어 파트에 넘겨주는 중간 역할을 하잖아요. 거기서 일정 지연이나 그런 거 없이 수행해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이 안에 모든 게 녹아있거든요. 소통부터 다른 파트와의 교류, 전사적인 일정에 대한 인사이트까지, 그런 것들이 다 녹아 있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워요.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모두 업무를 완수할 수 있었고, 보람을 느끼고 조금씩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책임감을 이행하고 계시는군요.

(의료기기 개발의 측면에서) 이해를 돕자면, 사람에게는 뼈와 살, 다양한 것이 있잖아요. 뼈와 살을 빚는 게 기구・설계 파트가 하는 일이고요, 그 안에 혈관과 신경 다발이 연결되는 게 전기, 전장이 하는 일이에요. 그다음에 이 안에 피가 돌게 하고 신경이 뭔가 검출이 되면 심장이 스스로 뛰게 한다든지, 뜨거운 걸 대면 깜짝 놀라서 나도 모르게 뇌가 안 시켜도 반사 반응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제어 업무가 합니다. 소프트웨어로 넘어가면 이제 두뇌에서 생각하는 단계가 됩니다. ‘뭘 집어야겠다’, ‘배고프면 뭘 먹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이제 소프트웨어와 ML(머신러닝)에서 하는 일이거든요. 저희는 하드웨어가 만들어진 것에 심장을 뛰게 하는,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저희 팀에서 한다고 생각해요. 생명이 있어야 심장이 뛰고 혈액이 돌고 숨을 쉬어야 소프트웨어도 움직이고, 운동도 하고, 놀기도 하고 하잖아요.


생명을 불어넣는, 움직이게 하는 전장・제어 파트네요!

맞아요. 근간이 되는 거죠. 기초대사.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을까요?

초심이 잘 계승되면 좋겠어요. 우리가 이 사업을 왜 시작하게 되었고, 추구하는 바가 뭔지 계속 상기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극복할 수 있어요.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그걸 구심점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모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거든요. 이게 잘 계승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마련도 좋고, 기존에 있는 멤버들이 그런 내용을 여러 방법으로 잘 녹여내서 전달하는 게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진심을 잘 전달하는 게 중요하죠. 회사가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가 현재 그리고 있는, 우리가 꾸고 있는 이 꿈대로 잘 실현되도록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존재 이유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아티큐에서는 브랜드 핵심(슬로건, 비전, 미션, 핵심 가치)을 전사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곤 한답니다. 📢

직무 인터뷰 두 번째 편! 이번에도 다들 잘 읽으셨나요? 모두에게 전장・제어 파트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공유’⤴️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는 소프트웨어 파트로 돌아오겠습니다. 또 만나요~!



 

작성자: He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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